10.[다이소 화분놀이] 다이소 화분놀이 열번 째

[상남자의 소소한 취미] 다이소 화분놀이

열번 째

2014.04.21

 

귀차니즘이 발동한Fink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물을 한번에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어

실험을 강행한다

 

 

배양토 위에 씨앗을 올려 놓았는데 씨앗이 변화가 보인다

물에 분건지 원래 이렇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다;;

무언가를 지켜 보는게 너무 오랜만의 일이라서 인지

그런데 날씨가 오락 가락 하는데 너무 춥지 않을까?

이러다 또 ?? 설마???

 

그래서 또 머리를 굴리기 시작하고

 

 

이런 암실을 만들었다

플라스틱 컵에 검은색 부직포를 둘러 쌓으면

낮에 받은 온기를 유지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한번에 넣어 놓으면 흡사 비닐 하우스처럼 되지 않을까?

 

해봐야 아는 법

일단 고민 없이 바로 강행!!!

이번엔 좀더 그럴싸하게 했으니 잘 자라겠지..ㅎㅎㅋ

 

 

다이소 미니화분 키우기란

남자에게 있어 한번씩은 해봄직한 그런 취미가 아닐까 싶기도 하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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