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kStation Manager NAS 간의 파일 전송 하는방법

DiskStation Manager NAS 간의 파일 전송 하는방법

synology 끼리 파일이동/백업
이번에 할 작업은 시놀로지 나스간의 파일이동입니다.
현제 저는 시놀로지를 사용중이긴 하지만 친구놈의 시놀로지로 이동시켜서
좀더 빠른 작업환경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물론, 친구놈의 통합권유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상황입니다.
사무실의 여분의 랜선에 연결되어있고 속도는 평균 10MB/s로 정상적인 상태를 보여줍니다.
확실히 집과의 속도차이가 4배이상 나오고있습니다.
 
작업을 완료한 후에 확인을 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속도면에서는 흠잡을것이 없습니다.
어떻게 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놀로지 공홈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DiskStation Manager

File Station은 두 개의 Synology NAS 간에, 한 개의 Synology NAS 내에서, 또는 로컬 컴퓨터로의 파일/폴더 전송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1. 브라우저 간에 파일/폴더 끌어 놓기
복잡한 파일 전송 프로토콜 설정 없이도, File Station을 통해 Synology NAS 간에 파일/폴더를 직접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2. Synology NAS 내에서, 또는 로컬 컴퓨터로 파일/폴더를 복사 또는 이동
Synology NAS 내에서, 또는 로컬 컴퓨터로 파일 또는 폴더를 이동하거나 복사하려면 아래 단계를 따릅니다.
위의 방법 이외에 먼저 친구놈이 제안했던 파일스테이션의 기능에 있는 마운트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었고, 그 방법 이외에 원격 폴더로 시놀로지간의 FTP 연결, SFTP 연결을 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모든 방법은 실패를 했고 현재 자료가 남아있는 나스는 네트워크에는 연결이 되어있지만 외부접속과 퀵커넥트 등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는 상태였다는것이 시놀로지의 기능을 좀더 탐색해볼만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DSM은 내부 네트워크에서 접속이 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에 브라우저간의 파일 이동이면
내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이동할 수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시놀로지는 사무실의 여분의 랜선에 연결되어있습니다.
-집에서 전송하다가 답답해서 띠어왔습니다.
그럼 방법을 알아볼까요? 아래의 방법은 공홈에서 제공하는 문서를 발췌한 것 입니다.

브라우저 간 끌어 놓기 활성화하기:

  1. 설정 > 일반 > File Station으로 이동합니다.
  2. 브라우저 간 끌어 놓기 활성화를 선택합니다.
  3. 확인을 클릭합니다.
  4. 동일한 종류의 웹 브라우저 두 개를 열고(예: Firefox), 각각을 소스 및 대상 Synology NAS에 연결합니다.
  5. 두 Synology NAS 모두에서 File Station을 실행합니다. 이제 File Station을 통해 이 둘 간에 직접 파일/폴더를 끌어 놓을 수 있습니다..

참고:

  • 또한, 동일한 브라우저의 두 탭 간에 파일/폴더를 끌어 놓을 수 있습니다.
  • Internet Explorer는 브라우저 간에 또는 탭 간에 끌어다 놓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끌어 놓기를 위해 복수의 파일/폴더를 선택한 경우, 파일/폴더들은 업로드를 위해 하나의 아카이브로 압축됩니다.
  • 끌어 놓기에 대한 파일 크기 제한은 웹 브라우저에 따라 다릅니다: Safari (1 GB).
보시는 것 처럼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또 참고하면 좋은 부분은 HTTP 와 HTTPS간의 파일공유를 지원하지 않는다는점
그리고 1GB 이상의 파일도 크기제한 범위에 들어간다는 점도 참고해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와 HTTPS는 보안상의 이유로 브라우저간의 파일 이동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출력되는데요 위의 두 상황의 메시지가 출력이되면 작업이 중단됩니다.
왜 갑자기 이 부분을 헤집느냐면 제가 시도중 겪은 문제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 작업은 기가급정도의 파일이동에 추천합니다*
테라급으로 넘어가니 파일확인도 어렵고 파일크기에 있어서 제한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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