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Art QA3410P HDR

EdgeArt QA3410P HDR

정신건강을 위해 여유있을때 호다닥 질러야 제맛!!

ㅇ ㅏ.. 모니터 사고싶다... 하고 1년넘게 그냥 모니터 한대로 버티고 있었는데..
이제 참을수 없는 상태이고 멀티 작업을 위해서 듀얼을 다시 만들어야 겠다 싶어서 모니터를 알아봤다.
포인트는 PBP, PIP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
추가적으로는 현재 사용중인 2560x1440 QHD 이상의 해상도를 지원해야 한다.
왜냐하면 멀티작업의 특성상 플로팅이 가능했으면 좋겠고 높은 해상도는 사용해도 기존해상도에서 낮아지면 체감이 크니까;;
30만원대의 예산을 책정했고 다나와에서 리스트업 해봤다.
27인치 이상이라 사이즈는 다 합격이고, 무제는 9kg 이하로 모니터 암에 모두 적정하니 합격, 해상도에서 하나가 제외 그래도 많은 사용자가 있는것이 안전빵이니 판매점순에서 하나 제외
커브드는 아직 좀... 그래서 딱히 비중을 두지 않았지만 무결점 정책;; 저거 단 하나로 확정되버림;;
주사율도 높은편이고 난 프로 게이머가 아니니까..
래안텍 EdgeArt QA3410P HDR 이걸로 확정!!
네이버 검색결과 티몬은 배송소요가 2일 정도 걸린다고 나와서 일단 보류 하고 쿠팡을 확인해봤는데
쿠팡은 내일 도착개꿀! 이래서 바로 질러버림;;;
다음달의 내가 좀 허기지겠지만 1년을 버텨서 만들어내는 듀얼환경이라 두달정도는 만족스러울 예상
-첨부파일은 필터링을 하지 않은 비교표
※ 4개월 사용기 (2020-08-04)
일단 울트라 와이드라는 체감이 크다. 기존 16:9 비율에 비해 좌우로 넓어져 작업 환경이 넓어진게 체감이 크다.
게임할때도 시야각이 넓어지니 흡족하다 다만 해상도가 높아져서 프레임이 낮아지는건 어쩔수 없는것이니
오래된 컴을 탓해본다.
단점으로는 PBP PIP기능이 버튼으로 밖에 조작이 안된다는게 매우 짜친다.
다음 모니터는 리모콘이 추가된 버전을 구매해야 겠다는 결론에 도달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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